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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지역 아파트, 공용관리비 편차 2배 이상
2014-05-23
박성은 기자 [ bssk@g1tv.co.kr ]
원주지역 아파트 관리비 중 주민이 직접 부담하는 비용인 공용관리비의 차이가 단지별로 최대 2배 이상 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교통부의 공동주택관리정보시스템에 따르면, 지난 3월말 원주지역 아파트 114개 단지의 평균 공용 관리비는 645원으로, 도내 평균 658원에 비해 13원 저렴했지만, 전국 평균 634원 보다는 11원 비쌌습니다.
지역별로는 원동이 501원으로 가장 적었으며, 소초면의 A아파트의 경우, 공용 관리비가 천162원으로 원주지역에서 가장 높았습니다.
국토교통부의 공동주택관리정보시스템에 따르면, 지난 3월말 원주지역 아파트 114개 단지의 평균 공용 관리비는 645원으로, 도내 평균 658원에 비해 13원 저렴했지만, 전국 평균 634원 보다는 11원 비쌌습니다.
지역별로는 원동이 501원으로 가장 적었으며, 소초면의 A아파트의 경우, 공용 관리비가 천162원으로 원주지역에서 가장 높았습니다.
박성은 기자 bssk@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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