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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대 교수, 세월호 참사 진상 규명 촉구
2014-05-23
차정윤 기자 [ jycha@g1tv.co.kr ]
강원대학교 교수들이 세월호 참사와 관련한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에 철저한 진상 규명을 요구했습니다.
강원대학교 교수 107명은 오늘 오전 대학본부에서 성명을 내고, "이번 세월호 참사의 가장 크고 무거운 책임은 박근혜 정부에게 있다"며, 철저한 진상 규명과 책임자 처벌이 이뤄져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국민의 생명과 안전에 관련된 모든 분야에서 규제완화와 민영화 정책기조를 중단하고, 끝까지 실종자 수색과 구조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강원대학교 교수 107명은 오늘 오전 대학본부에서 성명을 내고, "이번 세월호 참사의 가장 크고 무거운 책임은 박근혜 정부에게 있다"며, 철저한 진상 규명과 책임자 처벌이 이뤄져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국민의 생명과 안전에 관련된 모든 분야에서 규제완화와 민영화 정책기조를 중단하고, 끝까지 실종자 수색과 구조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차정윤 기자 jycha@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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