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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전지-고성> 무주공산 '5파전' R
2014-05-25
조기현 기자 [ downckh@g1tv.co.kr ]
[앵커]
도내 18개 기초단체장 선거의 주요 이슈와 판세, 그리고 관전 포인트를 짚어보는 기획보도 순섭니다.
오늘은 먼저, 침체된 지역 경기를 되살릴 적임자임을 내세우며, 5명의 후보가 출사표를 던진 고성군수 선거로 가보겠습니다.
보도에 조기현 기잡니다.
[리포터]
고성군수 선거는 새누리당과 새정치민주연합, 무소속 후보들까지 대거 가세한 5파전입니다.
최근 도내 방송 3사 여론조사에서는 새누리당 윤승근 후보가 44.2%로 독주하고 있고, 무소속 함형완 후보와 박효동 후보가 뒤를 쫒고 있습니다.
저마다 해법의 차이는 있지만, 후보들은 낙후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최우선 공약으로 꼽고 있습니다.
[인터뷰]
"알프스 스키장을 재개장 하는 것이 우선이고, 금강산 육로 관광도 재개돼야 한다."
[인터뷰]
"관광객도 스쳐가는 곳이다. 머물다 가는 곳을 만들기 위해 자연산 특산물단지를 조성하겠다."
대규모 사업 유치와 일자리 창출 등을 통해 지역의 관광 경기를 살리고, 인구를 늘리는 방안도 제시됐습니다.
[인터뷰]
"유휴지를 활용한 청정 염전사업과 약초 해방풍 30억 규모를 길러 고성 경제를 살리겠다."
[인터뷰]
"떠오르는 북방경제 시대에 고성에 국제 신항만을 건설해서 인구 10만의 도시로 만들겠다."
[인터뷰]
"거진에 전원마을을 조성해 인구를 늘리고, 소비증진을 위해 건설.토목 예산을 증액하겠다."
고 황종국 군수의 사망으로 무주공산이 된 고성군수 선거는, 북천을 사이에 두고 나뉜 소지역주의가 어떤 영향을 미칠 지도 관전포인틉니다.G1뉴스 조기현입니다.
도내 18개 기초단체장 선거의 주요 이슈와 판세, 그리고 관전 포인트를 짚어보는 기획보도 순섭니다.
오늘은 먼저, 침체된 지역 경기를 되살릴 적임자임을 내세우며, 5명의 후보가 출사표를 던진 고성군수 선거로 가보겠습니다.
보도에 조기현 기잡니다.
[리포터]
고성군수 선거는 새누리당과 새정치민주연합, 무소속 후보들까지 대거 가세한 5파전입니다.
최근 도내 방송 3사 여론조사에서는 새누리당 윤승근 후보가 44.2%로 독주하고 있고, 무소속 함형완 후보와 박효동 후보가 뒤를 쫒고 있습니다.
저마다 해법의 차이는 있지만, 후보들은 낙후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최우선 공약으로 꼽고 있습니다.
[인터뷰]
"알프스 스키장을 재개장 하는 것이 우선이고, 금강산 육로 관광도 재개돼야 한다."
[인터뷰]
"관광객도 스쳐가는 곳이다. 머물다 가는 곳을 만들기 위해 자연산 특산물단지를 조성하겠다."
대규모 사업 유치와 일자리 창출 등을 통해 지역의 관광 경기를 살리고, 인구를 늘리는 방안도 제시됐습니다.
[인터뷰]
"유휴지를 활용한 청정 염전사업과 약초 해방풍 30억 규모를 길러 고성 경제를 살리겠다."
[인터뷰]
"떠오르는 북방경제 시대에 고성에 국제 신항만을 건설해서 인구 10만의 도시로 만들겠다."
[인터뷰]
"거진에 전원마을을 조성해 인구를 늘리고, 소비증진을 위해 건설.토목 예산을 증액하겠다."
고 황종국 군수의 사망으로 무주공산이 된 고성군수 선거는, 북천을 사이에 두고 나뉜 소지역주의가 어떤 영향을 미칠 지도 관전포인틉니다.G1뉴스 조기현입니다.
조기현 기자 downckh@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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