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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출마자 9명 이중 당적 후보직 상실 위기
2014-05-26
김기태 기자 [ purekitae@g1tv.co.kr ]
6.4 지방선거에 출마한 570명의 후보 가운데 9명이 이중 당적 문제로 후보 등록이 무효화될 위기에 처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정치권에 따르면, 새누리당 소속 강원도의원 후보 1명과, 기초의원 비례대표 시.군의원 후보 3명 등 4명이 새정치민주연합 전신인 열린우리당 당적을 가진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또, 무소속 시장 후보 2명과 시.군의원 후보 3명 등 5명도 열린우리당과 민주당 당적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강원도선거관리위원회는 해당 후보의 소명자료를 받은 뒤, 관련법에 따라 회의를 거쳐 후보자 자격 유지 여부를 결정할 방침입니다.
정치권에 따르면, 새누리당 소속 강원도의원 후보 1명과, 기초의원 비례대표 시.군의원 후보 3명 등 4명이 새정치민주연합 전신인 열린우리당 당적을 가진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또, 무소속 시장 후보 2명과 시.군의원 후보 3명 등 5명도 열린우리당과 민주당 당적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강원도선거관리위원회는 해당 후보의 소명자료를 받은 뒤, 관련법에 따라 회의를 거쳐 후보자 자격 유지 여부를 결정할 방침입니다.
김기태 기자 purekitae@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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