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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강원 아트페어 개막 R
2014-05-27
백행원 기자 [ gigs@g1tv.co.kr ]
[앵커]
G1강원민방과 강원도미술협회가 지역 미술의 세계화를 위해 매년 개최하고 있는 강원아트페어가 올해로 10회째를 맞았습니다.
고품격 미술작품을 전시해 온 강원아트페어가 새로운 10년을 향해 다양한 장르의 전시 무대를 열었습니다.
백행원 기잡니다.
[리포터]
수묵의 담채가 잔잔한 동양화에서 화려한 색감의 서양화,
특이한 모양의 주얼리 공예까지.
올해는 강원 아트페어에서 만날 수 있는 작품의 폭이 더 넓어졌습니다.
강원 미술의 현재를 진단하고, 세계에 알린 지 10년째, 도내 미술인들 사이에선 탄탄한 등용문으로 자리잡았습니다.
[인터뷰]
"이런 기회가 있어서 저희에겐 너무 좋은 일이고, 참여하게 되서 영광이고, 너무 좋습니다."
올해도 춘천 전시에 이어 다음달 14일부터 시작되는 2부 원주 전시, 다음달 30일 개막하는 3부 강릉 전시에 강원도를 대표하는 50여 명의 작가가 참여합니다.
신진 예술가 발굴의 산실인 청년작가 초대전과 문화 소외지역인 태백 철암에서 열리는 찾아가는 작품전은 더 강화됩니다.
특히, 세계 예술의 중심지 파리 마레지구에서 DMZ 특별전을 개최해 평창 동계올림픽을 알리고, 문화행사 협력 방안을 찾는 계기로 삼을 예정입니다.
[인터뷰]
"특별전 개최에 의미를 많이 두고 있습니다. 강원도, 그리고 동계올림픽 홍보를 위해 힘쓸 계획입니다."
수준있는 전시 작가를 선정해 경쟁력을 키우면서 강원도를 넘어 세계에 강원 미술을 알려 온 강원 아트페어가 새롭게 도약하고 있습니다.
G1뉴스 백행원입니다.
G1강원민방과 강원도미술협회가 지역 미술의 세계화를 위해 매년 개최하고 있는 강원아트페어가 올해로 10회째를 맞았습니다.
고품격 미술작품을 전시해 온 강원아트페어가 새로운 10년을 향해 다양한 장르의 전시 무대를 열었습니다.
백행원 기잡니다.
[리포터]
수묵의 담채가 잔잔한 동양화에서 화려한 색감의 서양화,
특이한 모양의 주얼리 공예까지.
올해는 강원 아트페어에서 만날 수 있는 작품의 폭이 더 넓어졌습니다.
강원 미술의 현재를 진단하고, 세계에 알린 지 10년째, 도내 미술인들 사이에선 탄탄한 등용문으로 자리잡았습니다.
[인터뷰]
"이런 기회가 있어서 저희에겐 너무 좋은 일이고, 참여하게 되서 영광이고, 너무 좋습니다."
올해도 춘천 전시에 이어 다음달 14일부터 시작되는 2부 원주 전시, 다음달 30일 개막하는 3부 강릉 전시에 강원도를 대표하는 50여 명의 작가가 참여합니다.
신진 예술가 발굴의 산실인 청년작가 초대전과 문화 소외지역인 태백 철암에서 열리는 찾아가는 작품전은 더 강화됩니다.
특히, 세계 예술의 중심지 파리 마레지구에서 DMZ 특별전을 개최해 평창 동계올림픽을 알리고, 문화행사 협력 방안을 찾는 계기로 삼을 예정입니다.
[인터뷰]
"특별전 개최에 의미를 많이 두고 있습니다. 강원도, 그리고 동계올림픽 홍보를 위해 힘쓸 계획입니다."
수준있는 전시 작가를 선정해 경쟁력을 키우면서 강원도를 넘어 세계에 강원 미술을 알려 온 강원 아트페어가 새롭게 도약하고 있습니다.
G1뉴스 백행원입니다.
백행원 기자 gigs@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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