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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교육감 후보 서로 고발..이전투구 양상
2014-05-27
김기태 기자 [ purekitae@g1tv.co.kr ]
6.4 지방선거 강원도교육감 선거가 색깔론 공세와 인신공격성 난타전 등으로 갈수록 혼탁해지고 있습니다.
민병희 후보는 김선배 후보가 SNS 등을 통해 도교육청 집행부가 종북단체에 자금을 지원했다는 허위 사실을 유포했다며, 김 후보를 출판물에 의한 명예훼손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오늘 춘천지검에 고발했습니다.
이에대해 김선배 후보는 "종북 세력의 핵심으로 지목돼 재판중인 이석기 의원과 연관된 '길벗여행사'를 통한 교장단 국외 연수는 사실"이라며, 민 후보를 무고죄와 명예훼손 혐의로 고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민병희 후보는 김선배 후보가 SNS 등을 통해 도교육청 집행부가 종북단체에 자금을 지원했다는 허위 사실을 유포했다며, 김 후보를 출판물에 의한 명예훼손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오늘 춘천지검에 고발했습니다.
이에대해 김선배 후보는 "종북 세력의 핵심으로 지목돼 재판중인 이석기 의원과 연관된 '길벗여행사'를 통한 교장단 국외 연수는 사실"이라며, 민 후보를 무고죄와 명예훼손 혐의로 고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기태 기자 purekitae@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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