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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 원덕 발전단지 지가 18% 상승
가스 기지와 대규모 발전단지가 건설중인 삼척 원덕읍 일대의 토지 가격이 대폭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삼척시는 지난 1월 기준 개별 공시지가에 따르면 원덕읍의 땅값이 지난해보다 18%나 올랐다고 밝혔습니다.

삼척지역 땅값 최고가는 남양동 삼척 신협으로 ㎡당 269만원이었으며, 가장 싼 곳은 신기면 대이리 산 17번지로 1㎡에 127원으로 조사됐습니다.
홍서표 기자 hsp@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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