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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투표 첫 날.."쉽게 편해요" R
2014-05-30
홍성욱 기자 [ hsw0504@g1tv.co.kr ]
[앵커]
6.4 지방선거에 처음으로 도입된 사전투표가 오늘과 내일, 이틀간 진행됩니다.
사전 투표 첫날인 오늘, 도내에서도 투표하신분들이 적지 않았는데요.
군장병은 물론, 몸이 불편한 노인들까지 소중한 한표를 행사했습니다.
홍성욱 기잡니다.
[리포터]
사전 투표소엔 이른 아침부터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출근길에 잠시 들린 직장인부터, 타지 생활을 하는 대학생에 군장병까지, 자신의 소중한 권리를 행사하기 위해 시간을 냈습니다.
[인터뷰]
"제가 주소지가 다른 지역이라 선거 당일에는 투표는 못해서 왔거든요. 예전 부재자 투표할 때는 미리 신고하고 번거로웠는데, 이번엔 간편해서 좋습니다"
◀브릿지▶
"내일까지 이틀간 실시되는 사전투표는 본인의 주소지와 상관없이 신분증만 챙기면 전국 어느 투표소에서나 투표가 가능합니다."
거동이 불편한 노약자와 장애인들도 투표에 나섰습니다.
투표 당일 혼잡함을 피할 수 있는데다, 가까운 곳에 가서 빠르고 간편하게 투표할 수 있어 사전투표에 대한 시민들의 반응은 좋습니다.
[인터뷰]
"부산에서 왔는데, 투표하게 돼서 정말 좋습니다."
[인터뷰]
"당일날 우리 시각장애인들은 도와주시는 분하고 시간이 맞지 않아요. 선거날에는 너무 바빠서, 오늘 미리 하니까 편합니다."
일부 후보들은 일찌감치 사전 투표한 뒤 투표를 독려하는 캠페인을 벌이기도 했습니다.
사전투표 첫 날인 오늘, 도내 전체 유권자 120만 여명 가운데, 6.57%인 82,457명이 투표를 했습니다.
전국 17개 시.도가운데, 3번째로 높은 투표율입니다.
강원도선관위는 사전투표 마지막 날인 내일까지 투표 홍보활동을 벌이는 한편, 선거인 동원 등 불법행위에 대한 단속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G1뉴스 홍성욱입니다.
6.4 지방선거에 처음으로 도입된 사전투표가 오늘과 내일, 이틀간 진행됩니다.
사전 투표 첫날인 오늘, 도내에서도 투표하신분들이 적지 않았는데요.
군장병은 물론, 몸이 불편한 노인들까지 소중한 한표를 행사했습니다.
홍성욱 기잡니다.
[리포터]
사전 투표소엔 이른 아침부터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출근길에 잠시 들린 직장인부터, 타지 생활을 하는 대학생에 군장병까지, 자신의 소중한 권리를 행사하기 위해 시간을 냈습니다.
[인터뷰]
"제가 주소지가 다른 지역이라 선거 당일에는 투표는 못해서 왔거든요. 예전 부재자 투표할 때는 미리 신고하고 번거로웠는데, 이번엔 간편해서 좋습니다"
◀브릿지▶
"내일까지 이틀간 실시되는 사전투표는 본인의 주소지와 상관없이 신분증만 챙기면 전국 어느 투표소에서나 투표가 가능합니다."
거동이 불편한 노약자와 장애인들도 투표에 나섰습니다.
투표 당일 혼잡함을 피할 수 있는데다, 가까운 곳에 가서 빠르고 간편하게 투표할 수 있어 사전투표에 대한 시민들의 반응은 좋습니다.
[인터뷰]
"부산에서 왔는데, 투표하게 돼서 정말 좋습니다."
[인터뷰]
"당일날 우리 시각장애인들은 도와주시는 분하고 시간이 맞지 않아요. 선거날에는 너무 바빠서, 오늘 미리 하니까 편합니다."
일부 후보들은 일찌감치 사전 투표한 뒤 투표를 독려하는 캠페인을 벌이기도 했습니다.
사전투표 첫 날인 오늘, 도내 전체 유권자 120만 여명 가운데, 6.57%인 82,457명이 투표를 했습니다.
전국 17개 시.도가운데, 3번째로 높은 투표율입니다.
강원도선관위는 사전투표 마지막 날인 내일까지 투표 홍보활동을 벌이는 한편, 선거인 동원 등 불법행위에 대한 단속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G1뉴스 홍성욱입니다.
홍성욱 기자 hsw0504@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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