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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과원, 희귀종 고랑가리비 대량 양식 성공
2014-06-10
홍서표 기자 [ hsp@g1tv.co.kr ]
오래 전 자취를 감춰 희귀종이 된 고랑가리비의 대량 양식에 성공했습니다.
국립수산과학원 동해수산연구소는 지난해 7월 세계 최초로 생산한 1.5~2cm 크기의 고랑가리비 종묘 2만여 마리를 양양 앞바다에서 사육한 결과, 8cm 크기로 키우는데 성공했다고 밝혔습니다.
강원 동해안과 일본 북해도 등지에서 서식하는 고랑가리비는 워낙 희귀해 마리당 만원을 호가하는 명품 조갭니다.
국립수산과학원 동해수산연구소는 지난해 7월 세계 최초로 생산한 1.5~2cm 크기의 고랑가리비 종묘 2만여 마리를 양양 앞바다에서 사육한 결과, 8cm 크기로 키우는데 성공했다고 밝혔습니다.
강원 동해안과 일본 북해도 등지에서 서식하는 고랑가리비는 워낙 희귀해 마리당 만원을 호가하는 명품 조갭니다.
홍서표 기자 hsp@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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