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저녁 8시 35분
평일 김우진주말 김우진, 김민곤, 강민주
강발연, "항만 여객.화물.에너지로 특화해야"
2014-06-10
홍서표 기자 [ hsp@g1tv.co.kr ]
동해안 주요 항만을 여객과 화물, 에너지 등으로 특화해 개발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강원도 환동해본부에서 열린 '강원도 크루즈와 해운산업 발전 전략 연구용역' 발표에서 강원발전연구원 김재진 책임연구원은 "도내 항만은 북극항로 개방시 해상 운송 최단거리를 확보하게 되고, 2018 동계올림픽은 크루즈 산업 발전의 기폭제가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김 위원은 항만 활성화를 위해 속초항은 여객과 관광 중심으로, 동해항은 벌크와 화물, 호산항은 에너지 거점항으로 개발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강원도 환동해본부에서 열린 '강원도 크루즈와 해운산업 발전 전략 연구용역' 발표에서 강원발전연구원 김재진 책임연구원은 "도내 항만은 북극항로 개방시 해상 운송 최단거리를 확보하게 되고, 2018 동계올림픽은 크루즈 산업 발전의 기폭제가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김 위원은 항만 활성화를 위해 속초항은 여객과 관광 중심으로, 동해항은 벌크와 화물, 호산항은 에너지 거점항으로 개발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홍서표 기자 hsp@g1tv.co.kr
Copyright ⓒ G1방송.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