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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민체전 '개막'R
2014-06-10
차정윤 기자 [ jycha@g1tv.co.kr ]
[앵커]
강원도민들의 스포츠 대제전인 제49회 강원도민체육대회가 춘천에서 닷새간의 열전에 들어갔습니다.
세월호 참사와 지방선거로 위축된 지역 상경기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보도에 차정윤 기잡니다.
[리포터]
도민들의 화합과 열정의 축제, 제49회 강원도민체육대회가 춘천에서 막을 올렸습니다.
이번 대회에서는 도내 18개 시.군에서 만 443명의 선수와 임원들이 출전해, 각 고장의 명예를 걸고 실력을 겨루게 됩니다.
개최지 춘천에서는 수영과 테니스를 비롯한 36개 종목의 경기가 열리고, 양양에서 싸이클과 요트, 횡성에서는 클레이 사격 경기가 진행됩니다.
◀I N T ▶
"오늘도 후배, 선배와 같이 열심히 했구요. 연습한대로 앞으로 결승까지 올라가서 우승하는게 목표고, 열심히 하겠습니다."
18년 만에 개최권을 잡은 춘천시는 도민체전 특수를 노리고 있습니다.
세월호 참사와 지방선거로 침체됐던 상경기가 활기를 찾을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이번 도민체전 통해 강원도민들의 역량을 한데 모아 화합하는 분위기를 조상하고, 또 각 종목별로 경기력을 점검해서 전국체육대회를 대비하는 의미를 가질 수 있습니다."
이번 도민체전에서 우승한 팀은 전국체전에 출전할 기회를 갖게 됩니다.
'함께 해요! 희망 춘천, 하나되는 강원도민'을 슬로건으로 내건 이번 강원도민체전은 오는 14일까지 닷새간 계속됩니다.
G1뉴스 차정윤입니다.
강원도민들의 스포츠 대제전인 제49회 강원도민체육대회가 춘천에서 닷새간의 열전에 들어갔습니다.
세월호 참사와 지방선거로 위축된 지역 상경기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보도에 차정윤 기잡니다.
[리포터]
도민들의 화합과 열정의 축제, 제49회 강원도민체육대회가 춘천에서 막을 올렸습니다.
이번 대회에서는 도내 18개 시.군에서 만 443명의 선수와 임원들이 출전해, 각 고장의 명예를 걸고 실력을 겨루게 됩니다.
개최지 춘천에서는 수영과 테니스를 비롯한 36개 종목의 경기가 열리고, 양양에서 싸이클과 요트, 횡성에서는 클레이 사격 경기가 진행됩니다.
◀I N T ▶
"오늘도 후배, 선배와 같이 열심히 했구요. 연습한대로 앞으로 결승까지 올라가서 우승하는게 목표고, 열심히 하겠습니다."
18년 만에 개최권을 잡은 춘천시는 도민체전 특수를 노리고 있습니다.
세월호 참사와 지방선거로 침체됐던 상경기가 활기를 찾을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이번 도민체전 통해 강원도민들의 역량을 한데 모아 화합하는 분위기를 조상하고, 또 각 종목별로 경기력을 점검해서 전국체육대회를 대비하는 의미를 가질 수 있습니다."
이번 도민체전에서 우승한 팀은 전국체전에 출전할 기회를 갖게 됩니다.
'함께 해요! 희망 춘천, 하나되는 강원도민'을 슬로건으로 내건 이번 강원도민체전은 오는 14일까지 닷새간 계속됩니다.
G1뉴스 차정윤입니다.
차정윤 기자 jycha@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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