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학년도 대입수능 모의평가와 전국연합학력평가가 내일 도내 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치러집니다.

전국 단위로 동시에 치러지는 이번 평가는 도내 고3 수험생 만 6천여명과 1,2학년 3만 천7백여명 등 모두 4만 7천954명이 응시합니다.

특히, 고3 수험생들은 이번 모의평가 결과를 토대로, 희망 대학의 전형 유형과 방법을 고려해 수시모집 지원 방향을 정할 예정입니다.

한편,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 세부 계획을 오는 7월 초에 공고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