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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개각 '도출신 인사' 반영 촉각
2014-06-12
김도환 기자 [ dohwank@g1tv.co.kr ]
박근혜 정부가 총리 인선에 이어 이번주 개각을 단행할 것으로 알려지면서 도출신 인사가 반영될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 개각에는 세월호 참사의 책임을 물어야할 안전행정부와 교육 부 등 각 부처 장관의 대폭 교체가 예상됩니다.
도내에선 재선급 국회의원들과 일부 지선에 출마했던 인사가 검토 대상에 거론되고 있지만 구체적으로 논의되는 인사는 아직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난 대선에서 도민들은 60%가 넘는 압도적인 지지를 보냈지만 박근혜 정부 출범 이래 무장관·무수석이 이어지면서 소외론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 개각에는 세월호 참사의 책임을 물어야할 안전행정부와 교육 부 등 각 부처 장관의 대폭 교체가 예상됩니다.
도내에선 재선급 국회의원들과 일부 지선에 출마했던 인사가 검토 대상에 거론되고 있지만 구체적으로 논의되는 인사는 아직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난 대선에서 도민들은 60%가 넘는 압도적인 지지를 보냈지만 박근혜 정부 출범 이래 무장관·무수석이 이어지면서 소외론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김도환 기자 dohwank@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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