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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트워크/ 건강과일 비파, 수확 '한창' R
2014-06-14
홍성욱 기자 [ hsw0504@g1tv.co.kr ]
[앵커]
시청자 여러분 께서는 혹시, 비파 열매라고 들어보셨습니까?
중국 악기인 비파에서 유래된 비파 열매는 옛부터 건강식품으로 유명한데, 요즘 거제에서 수확이 한창이라고 합니다.
네트워크현장, knn 표중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터]
귤처럼 생긴 비파열매가 나무가 노랄 정도로 주렁주렁 달렸습니다.
수확철을 맞은 비파는 옛부터 비파나무가 있는 집에는 환자가 없다고 할 정도로 건강식품입니다.
열매부터 잎,뿌리와 씨까지 약재로 쓰이는데
특히 폐질환과 아토피에 좋고 항암 효과도 높습니다.
중국과 스페인, 지중해국가에서 많이 소비되고 있지만,우리나라에서는 아직 재배농가가 적은 편입니다.
◀브릿지▶
"비파는 재배 자체에도 손이 많이 가는 편인데다 그나마 고정적으로 사가는 이들이 80% 이상을 차지하고 있어 농가들이 재배면적을 늘리는데도 한계가 있습니다."
또 아는 이가 적다보니 제대로 값을 받기도 힘들어 도매시장이나 일반시장에는 진출도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팔아보려고 해도 잘 안돼"
때문에 거제시에서도 비파를 알리고 판로를 확보하는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판매로 확보 위해 노력중"
비파는 이달말까지 수확이 계속되며 잎은 오는 10월부터 내년 2월까지 가공돼 차나 뜸용으로 판매됩니다.
KNN 표중규입니다.
시청자 여러분 께서는 혹시, 비파 열매라고 들어보셨습니까?
중국 악기인 비파에서 유래된 비파 열매는 옛부터 건강식품으로 유명한데, 요즘 거제에서 수확이 한창이라고 합니다.
네트워크현장, knn 표중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터]
귤처럼 생긴 비파열매가 나무가 노랄 정도로 주렁주렁 달렸습니다.
수확철을 맞은 비파는 옛부터 비파나무가 있는 집에는 환자가 없다고 할 정도로 건강식품입니다.
열매부터 잎,뿌리와 씨까지 약재로 쓰이는데
특히 폐질환과 아토피에 좋고 항암 효과도 높습니다.
중국과 스페인, 지중해국가에서 많이 소비되고 있지만,우리나라에서는 아직 재배농가가 적은 편입니다.
◀브릿지▶
"비파는 재배 자체에도 손이 많이 가는 편인데다 그나마 고정적으로 사가는 이들이 80% 이상을 차지하고 있어 농가들이 재배면적을 늘리는데도 한계가 있습니다."
또 아는 이가 적다보니 제대로 값을 받기도 힘들어 도매시장이나 일반시장에는 진출도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팔아보려고 해도 잘 안돼"
때문에 거제시에서도 비파를 알리고 판로를 확보하는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판매로 확보 위해 노력중"
비파는 이달말까지 수확이 계속되며 잎은 오는 10월부터 내년 2월까지 가공돼 차나 뜸용으로 판매됩니다.
KNN 표중규입니다.
홍성욱 기자 hsw0504@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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