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저녁 8시 35분
평일 김우진주말 김우진, 김민곤, 강민주
"반갑다 더위야" R
2014-06-14
김채영 기자 [ kimkija@g1tv.co.kr ]
[앵커]
주말을 맞아 도내 해변과 유명산에는 나들이 인파가 몰렸습니다.
바다는 이미 여름 풍경이고, 산에는 더위를 쫓고 여름 산의 정취를 즐기려는 가족단위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주말 표정, 김채영 기잡니다.
[리포터]
동해안 해변은 벌써 한여름 풍경입니다.
지난 주 내내 흐린 날씨가 이어지다, 주말을 맞아 반짝 무더위가 찾아온 경포해변은 젊은이들의 열기로 가득 찼습니다.
파도가 높았지만, 참지 못하고 삼삼오오 물 속으로 뛰어듭니다.
30도 가까이 오른 무더위에 아이들은 신이 났습니다.
[인터뷰]
"좀 추운데 저희 대학생들 열정이 있어서 그렇게 춥지 않습니다. 저기 연이 보이는데 연처럼 날아갈 것 같습니다"
오징어 제철을 맞은 수산시장도 활기가 넘칩니다.
주말이라 값은 조금 뛰었지만 만 원이면 싱싱한 오징어를 맛볼 수 있어, 사는 사람이나 파는 사람이나 흥이 납니다.
[인터뷰]
"날씨도 좋고 주문진 오징어 유명하다니까 식구들이랑 사러 왔습니다."
더위를 피해 산을 찾은 관광객들은 서늘한 공기를 마시며 풍광에 취했습니다.
해발 800m 울창한 숲길을 걸으며 야생화까지 감상하니 신선놀음이 따로 없습니다.
[인터뷰]
"너무 시원하고 좋다. 주중에 있었던 스트레스를 날릴 수 있는 것 같다. 또, 가족이 함께라서 더 좋다"
모처럼 화창한 주말, 시민들은 산과 바다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g1뉴스 김채영입니다.
주말을 맞아 도내 해변과 유명산에는 나들이 인파가 몰렸습니다.
바다는 이미 여름 풍경이고, 산에는 더위를 쫓고 여름 산의 정취를 즐기려는 가족단위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주말 표정, 김채영 기잡니다.
[리포터]
동해안 해변은 벌써 한여름 풍경입니다.
지난 주 내내 흐린 날씨가 이어지다, 주말을 맞아 반짝 무더위가 찾아온 경포해변은 젊은이들의 열기로 가득 찼습니다.
파도가 높았지만, 참지 못하고 삼삼오오 물 속으로 뛰어듭니다.
30도 가까이 오른 무더위에 아이들은 신이 났습니다.
[인터뷰]
"좀 추운데 저희 대학생들 열정이 있어서 그렇게 춥지 않습니다. 저기 연이 보이는데 연처럼 날아갈 것 같습니다"
오징어 제철을 맞은 수산시장도 활기가 넘칩니다.
주말이라 값은 조금 뛰었지만 만 원이면 싱싱한 오징어를 맛볼 수 있어, 사는 사람이나 파는 사람이나 흥이 납니다.
[인터뷰]
"날씨도 좋고 주문진 오징어 유명하다니까 식구들이랑 사러 왔습니다."
더위를 피해 산을 찾은 관광객들은 서늘한 공기를 마시며 풍광에 취했습니다.
해발 800m 울창한 숲길을 걸으며 야생화까지 감상하니 신선놀음이 따로 없습니다.
[인터뷰]
"너무 시원하고 좋다. 주중에 있었던 스트레스를 날릴 수 있는 것 같다. 또, 가족이 함께라서 더 좋다"
모처럼 화창한 주말, 시민들은 산과 바다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g1뉴스 김채영입니다.
김채영 기자 kimkija@g1tv.co.kr
Copyright ⓒ G1방송.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