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1강원민방과 강원도 미술협회 공동 주최로, 지난 5월부터 펼쳐지고 있는 2014 강원 아트페어의 청년작가 특별전이 오늘 원주 치악예술관에서 막이 올랐습니다.

`청화자기(靑畵自起)'를 주제로 한 이번 특별전은 도내에서 활동 중이거나, 활동을 준비 중인 청년 작가 38명을 초청해, 청년 미술 교류와 문화적 저변을 넓히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강원 아트페어 특별전은 오는 24일까지 계속되며, 다음달 30일 개막하는 강릉 전시에서는 강원도를 대표하는 50여명의 작가가 참여해 전시회의 가치를 더욱 높일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