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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 GOP 초소에서 총기를 난사한 뒤 무장탈영한 임모 병장이 결국 생포됐습니다.
임 병장은 소지하고 있던 소총으로 자살을 기도했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춘천의 한 등산로 초입의 산림이 무단으로 훼손됐지만, 행정 당국은 이 사실을 알고도 별다른 조치를 취하지 않아 의혹을 사고 있습니다.


브라질 월드컵에서 우리나라가 알제리에 대패했습니다.
열띤 응원전을 펼친 도민들은 실망감을 감추지 못하면서도, 16강 진출을 위한 마지막 관문인 벨기에전에서의 대승을 기원했습니다.


도시민들의 귀농.귀촌이 하나의 문화로 자리잡은 가운데, 도내에서 선배 귀농인들이 노하우를 전수하는 프로그램이 운영돼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홍성욱 기자 hsw0504@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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