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저녁 8시 35분
평일 김우진주말 김우진, 김민곤, 강민주
"최문순 도지사 정무부지사 임명 재고" 촉구
2014-06-26
김도환 기자 [ dohwank@g1tv.co.kr ]
논란이 일고 있는 최문순 도지사의 인사권 행사에 대해 새누리당과 도청 내부는 물론, 시민사회단체까지 비판하고 나서면서 파장이 커지고 있습니다.
강원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는 성명을 통해 "최문순 도정의 인사가 시작부터 잘못되고 있다"며
"끼워 맞추기식 인사에 불과한 김미영 전 국장의 정무부지사 임명을 재고하라"고 주장했습니다.
또, 이번 인사를 강행한다면 인사권이 최문순 지사가 아닌 이익집단에 있는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앞서, 강원도청 공무원노조도 지난주 논평을 내고 "지금의 비서 라인과 인사 라인이 지속된다면 직원들의 동참의지를 이끌어내기 어려울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강원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는 성명을 통해 "최문순 도정의 인사가 시작부터 잘못되고 있다"며
"끼워 맞추기식 인사에 불과한 김미영 전 국장의 정무부지사 임명을 재고하라"고 주장했습니다.
또, 이번 인사를 강행한다면 인사권이 최문순 지사가 아닌 이익집단에 있는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앞서, 강원도청 공무원노조도 지난주 논평을 내고 "지금의 비서 라인과 인사 라인이 지속된다면 직원들의 동참의지를 이끌어내기 어려울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김도환 기자 dohwank@g1tv.co.kr
Copyright ⓒ G1방송.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