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치 동계올림픽을 교훈 삼아 평창 동계올림픽을 준비하기 위한 디브리핑 회의가 폐막했습니다. 토마스 바흐 IOC 위원장은 평창 동계올림픽 준비 상황에 긍정적인 평가를 내렸습니다.


멸종위기 야생 동·식물이 살아 숨쉬는 새로운 고산 습지가 국내 언론사 처음으로 G1카메라에 포착됐습니다. 환경당국과 학계가 비상한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춘천의 한 폐철로 일대가 세계적으로 희귀한 멸종위기 곤충, 붉은점모시나비의 서식지에 적합하다는 조사결과가 나오면서, 복원에 청신호가 켜졌습니다.



일찍 찾아온 더위에 최악의 가뭄까지 겹치면서 강원도 대표 작물 감자가 위깁니다.
생산량이 줄고 가격도 폭락해 농민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