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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6기 원주시 '시작'보다 '완성' R
2014-07-04
최돈희 기자 [ tweetism@g1tv.co.kr ]
[앵커]
민선 6기, 도내 시.군의 발전 방향과 해결 과제를 짚어보는 기획 시리즈. 오늘은 원주십니다.
재선에 성공한 원창묵 시장은 지난 임기부터 자신의 공약 사업으로 추진해온 굵직한 현안들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는데 주력할 계획입니다.
보도에 최돈희 기잡니다.
[리포터]
민선 6기 원창묵 시정은 '시작'보다 '완성'에 초점이 맞춰져 있습니다.
핵심 사업은 화훼특화관광단지 조성 사업.
꽃을 소재로 생산과 유통, 관광을 접목시킨 국내 최대 규모의 화훼관광단지로, 내년 하반기 착공이 목푭니다.
또 하나는 캠프롱 부지 문화체육공원 조성 사업인데,
여의도 공원의 두 배 규모의 종합문화관과 야구장, 농구장을 갖춘 문화체육공원이 오는 2018년 들어설 예정입니다.
부지 매입비의 절반 이상을 국비로 지원받는 등 사업비 확보도 순조롭습니다.
모두 지난 임기부터 추진해온 현안 사업들로 이번 임기 내에 마무리짓는다는 계획입니다.
[인터뷰]
화훼단지나 수변공원 같은 대규모 사업이 많은 걸로 알고 있는데 어떻게 추진되는지 궁금하고 원주 발전을 위해 잘 됐으면 좋겠습니다.
[인터뷰]
사업을 벌리기보다 약속한 사업을 잘 마무리하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공원 같은 시민들을 위한 정책을 잘 만들어주시면 좋겠습니다.
원창묵 시장은 민선6기 최대 공약사업으로 정지뜰 호수공원 조성을 꼽았습니다.
학성.우산동 1군 지사터에 일산 호수공원처럼 재해예방 기능과 시민들을 위한 다목적 공원을 만드는 계획입니다.
원주~여주간 수도권전철 착공과 교도소 이전, 종합운동장 둘레길 사업도 연속성을 갖고 추진됩니다.
관건은 재원.
30개가 넘는 사업엔 1조원이 넘게 드는 것으로 예상되는데, 대부분 국비와 민자에 의존하고 있어 쉽게 낙관할 순 없는 상황입니다.
G1뉴스 최돈흽니다.
민선 6기, 도내 시.군의 발전 방향과 해결 과제를 짚어보는 기획 시리즈. 오늘은 원주십니다.
재선에 성공한 원창묵 시장은 지난 임기부터 자신의 공약 사업으로 추진해온 굵직한 현안들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는데 주력할 계획입니다.
보도에 최돈희 기잡니다.
[리포터]
민선 6기 원창묵 시정은 '시작'보다 '완성'에 초점이 맞춰져 있습니다.
핵심 사업은 화훼특화관광단지 조성 사업.
꽃을 소재로 생산과 유통, 관광을 접목시킨 국내 최대 규모의 화훼관광단지로, 내년 하반기 착공이 목푭니다.
또 하나는 캠프롱 부지 문화체육공원 조성 사업인데,
여의도 공원의 두 배 규모의 종합문화관과 야구장, 농구장을 갖춘 문화체육공원이 오는 2018년 들어설 예정입니다.
부지 매입비의 절반 이상을 국비로 지원받는 등 사업비 확보도 순조롭습니다.
모두 지난 임기부터 추진해온 현안 사업들로 이번 임기 내에 마무리짓는다는 계획입니다.
[인터뷰]
화훼단지나 수변공원 같은 대규모 사업이 많은 걸로 알고 있는데 어떻게 추진되는지 궁금하고 원주 발전을 위해 잘 됐으면 좋겠습니다.
[인터뷰]
사업을 벌리기보다 약속한 사업을 잘 마무리하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공원 같은 시민들을 위한 정책을 잘 만들어주시면 좋겠습니다.
원창묵 시장은 민선6기 최대 공약사업으로 정지뜰 호수공원 조성을 꼽았습니다.
학성.우산동 1군 지사터에 일산 호수공원처럼 재해예방 기능과 시민들을 위한 다목적 공원을 만드는 계획입니다.
원주~여주간 수도권전철 착공과 교도소 이전, 종합운동장 둘레길 사업도 연속성을 갖고 추진됩니다.
관건은 재원.
30개가 넘는 사업엔 1조원이 넘게 드는 것으로 예상되는데, 대부분 국비와 민자에 의존하고 있어 쉽게 낙관할 순 없는 상황입니다.
G1뉴스 최돈흽니다.
최돈희 기자 tweetism@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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