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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맛 강원 찰옥수수 본격 출하 R
2014-07-12
김영수 기자 [ yskim@g1tv.co.kr ]
[앵커]
이맘 때 빼놓을 수 없는 간식이 관광지는 물론 도로가에서 농민들이 파는 옥수수죠.
마침 피서철을 맞아 강원도 찰옥수수 수확이 시작됐습니다.
가뭄 때문에 조금 걱정했는데 맛은 더 좋아졌다고 합니다.
김영수기자의 보돕니다.
[리포터]
어른 키를 훌쩍 넘긴 옥수수 대 사이로 수확에 나선 농민의 손길이 분주합니다.
찌는듯한 폭염에 땀은 비오듯 하지만, 입가엔 미소가 가득합니다.
유난히 심했던 가뭄에 작황이 좋지 않을까 걱정했지만, 몇차례 내린 소나기 덕분에 예년만큼 품질 좋은 옥수수가 달렸습니다.
◀브릿지▶
"보시는 것처럼, 이곳에서 수확한 찰옥수수는 알이 꽉차고, 식감이 차진게 특징입니다."
전국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강원도 찰옥수수의 본격적인 출하가 시작됐습니다.
정선 지역에서만 대형 유통업체 등에 2억원어치를 판매했고, 추가 예약도 밀려들고 있습니다.
홍천을 비롯한 도내 옥수수 주요 생산지도 수확철을 맞아, 온라인과 관광지에서 판매가 활발해지고 있습니다.
[인터뷰]
"도민회나 대규모 아파트 단지, 수도권 유통센터에 직거래장터와 계약을 통해 납품할 계획입니다."
지역 농협이 계약 재배를 통해 안정적으로 물건을 사들이고 있고, 지방자치단체도 판로 확보를 돕고 있어 농민 소득에 큰 보탬이 됩니다.
[인터뷰]
"농협에서 계약재배 안하면 2만 2~3천원 밖에 안줘요. (그럼 남는 게 없죠?) 남으나 마나 손해보는거지 뭐 그렇게 되면."
강원도는 지난 2011년부터 도내 찰옥수수의 명품화를 위해 농자재비를 지원하고, 유통망 지원 사업도 펼치고 있습니다.
G1뉴스 김영숩니다.
이맘 때 빼놓을 수 없는 간식이 관광지는 물론 도로가에서 농민들이 파는 옥수수죠.
마침 피서철을 맞아 강원도 찰옥수수 수확이 시작됐습니다.
가뭄 때문에 조금 걱정했는데 맛은 더 좋아졌다고 합니다.
김영수기자의 보돕니다.
[리포터]
어른 키를 훌쩍 넘긴 옥수수 대 사이로 수확에 나선 농민의 손길이 분주합니다.
찌는듯한 폭염에 땀은 비오듯 하지만, 입가엔 미소가 가득합니다.
유난히 심했던 가뭄에 작황이 좋지 않을까 걱정했지만, 몇차례 내린 소나기 덕분에 예년만큼 품질 좋은 옥수수가 달렸습니다.
◀브릿지▶
"보시는 것처럼, 이곳에서 수확한 찰옥수수는 알이 꽉차고, 식감이 차진게 특징입니다."
전국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강원도 찰옥수수의 본격적인 출하가 시작됐습니다.
정선 지역에서만 대형 유통업체 등에 2억원어치를 판매했고, 추가 예약도 밀려들고 있습니다.
홍천을 비롯한 도내 옥수수 주요 생산지도 수확철을 맞아, 온라인과 관광지에서 판매가 활발해지고 있습니다.
[인터뷰]
"도민회나 대규모 아파트 단지, 수도권 유통센터에 직거래장터와 계약을 통해 납품할 계획입니다."
지역 농협이 계약 재배를 통해 안정적으로 물건을 사들이고 있고, 지방자치단체도 판로 확보를 돕고 있어 농민 소득에 큰 보탬이 됩니다.
[인터뷰]
"농협에서 계약재배 안하면 2만 2~3천원 밖에 안줘요. (그럼 남는 게 없죠?) 남으나 마나 손해보는거지 뭐 그렇게 되면."
강원도는 지난 2011년부터 도내 찰옥수수의 명품화를 위해 농자재비를 지원하고, 유통망 지원 사업도 펼치고 있습니다.
G1뉴스 김영숩니다.
김영수 기자 yskim@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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