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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여름이다" 동해안 피서 시작 R
2014-07-12
조기현 기자 [ downckh@g1tv.co.kr ]
[앵커]
7월 둘째 주말, 동해안 해변이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가하면서 피서 행렬이 이어지기 시작했습니다.
전국 각지에서 밀려드는 피서객들로 해변 상가들도 활기가 넘치고 있습니다.
조기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터]
동해안 해변이 제철을 만났습니다.
도시를 탈출한 피서객들이 넘실대는 파도에 몸을 맡깁니다.
친구들과 함께 바다에 뛰어들어 물놀이를 즐기고, 튜브를 타고 파도를 헤치다 보면 더위도 저만치 물러납니다.
모터보트를 타고 푸른 바다를 가르며 일상의 스트레스를 날립니다.
모래 속 찜질과 일광욕은 해변에서만 즐길 수 있는 또 다른 재밉니다.
[인터뷰]
"가족들과 함께 바다에 오니까 너무 시원하고 좋다.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도내 동해안 91개 해변이 모두 문을 열고, 손님맞이에 들어가면서 피서 열기가 고조되고 있습니다.
특히 올해는 피서객들의 발길을 사로잡기 위해 비키니 선탠 해변과 어린이 전용 해변 등 곳곳에 특색 있는 해변도 문을 열었습니다.
동해안 해변 상가들도 모처럼 호황을 맞고 있습니다.
횟집마다 신선한 회를 맛보려는 관광객들로 북적이고 있습니다.
[인터뷰]
"여름 피서철을 맞아 손님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 장사가 잘 되니 기분이 좋다."
전국 각지에서 피서객들이 몰려들면서 동해안 해변이 들썩이고 있습니다.
G1 뉴스 조기현입니다.
7월 둘째 주말, 동해안 해변이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가하면서 피서 행렬이 이어지기 시작했습니다.
전국 각지에서 밀려드는 피서객들로 해변 상가들도 활기가 넘치고 있습니다.
조기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터]
동해안 해변이 제철을 만났습니다.
도시를 탈출한 피서객들이 넘실대는 파도에 몸을 맡깁니다.
친구들과 함께 바다에 뛰어들어 물놀이를 즐기고, 튜브를 타고 파도를 헤치다 보면 더위도 저만치 물러납니다.
모터보트를 타고 푸른 바다를 가르며 일상의 스트레스를 날립니다.
모래 속 찜질과 일광욕은 해변에서만 즐길 수 있는 또 다른 재밉니다.
[인터뷰]
"가족들과 함께 바다에 오니까 너무 시원하고 좋다.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도내 동해안 91개 해변이 모두 문을 열고, 손님맞이에 들어가면서 피서 열기가 고조되고 있습니다.
특히 올해는 피서객들의 발길을 사로잡기 위해 비키니 선탠 해변과 어린이 전용 해변 등 곳곳에 특색 있는 해변도 문을 열었습니다.
동해안 해변 상가들도 모처럼 호황을 맞고 있습니다.
횟집마다 신선한 회를 맛보려는 관광객들로 북적이고 있습니다.
[인터뷰]
"여름 피서철을 맞아 손님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 장사가 잘 되니 기분이 좋다."
전국 각지에서 피서객들이 몰려들면서 동해안 해변이 들썩이고 있습니다.
G1 뉴스 조기현입니다.
조기현 기자 downckh@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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