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른 장마가 계속되면서 계곡물까지 마르는 등 피해가 속출하고 있지만, 속시원한 비 소식은 없습니다.


지방의회마다 의장단 선출을 놓고 파행을 겪고 있습니다.
의장단이 가지는 막강한 힘 때문인데, 감투 쟁탈전이나 벌이는 모습에 도민들의 실망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서울~춘천 고속도로가 개통 5주년을 맞았지만, 주말 지정체와 비싼 요금 등 개통 초기부터 제기됐던 문제점들은 하나도 개선되지 않고 있습니다.


G1뉴스에서는 강원 아트페어의 파리 특별전을 계기로 프랑스의 문화명소를 찾아가는 기획시리즈를 마련했습니다.
오늘은 첫 순서로, 문화올림픽과 DMZ를 주제로 파리 한복판에서 열린 강원아트페어 특별전 소식을 전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