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1강원민방이 심층 취재한 '동해안 어촌계 비리' 연속 보도가 제70회 이달의 방송기자상을 수상했습니다.

방송기자연합회와 한국방송학회는 오늘 서울 목동 한국방송회관에서 G1강원민방이 취재 보도한 '동해안 어촌계 비리' 연속 보도를 제70회 이달의 방송기자상, 지역 기획보도 부문 수상작으로 선정해 시상했습니다.

동해안 어촌계 비리 연속 보도는 관계 당국의 묵인 속에 일부 어촌계에서 자행되는 불법 행위를 고발해, 어촌계 비리를 차단하고 어촌 지원 사업의 검증 필요성을 인식시키는 계기를 마련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