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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교조, 성추행 의혹 학교장 중징계 촉구
2014-07-30
김기태 기자 [ purekitae@g1tv.co.kr ]
전교조가 이달초 도내 모 고교 교장이 여교사와 여학생을 성추행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도교육청의 즉각적인 조치를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전교조 춘천화천중등지회는 도내 모 고교 A학교장이 지난해 10월부터 회식자리에서 여교사의 몸을 더듬고, 짧은 치마를 입은 여학생의 복장을 지도한다며 교장실에서 신체 접촉을 한 것이
감사 결과 사실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도교육청이 특별감사 뒤 한 달이 넘도록 조치를 취하지 않고 있다며, A학교장을 즉각 직위 해제하고, 중징계 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전교조 춘천화천중등지회는 도내 모 고교 A학교장이 지난해 10월부터 회식자리에서 여교사의 몸을 더듬고, 짧은 치마를 입은 여학생의 복장을 지도한다며 교장실에서 신체 접촉을 한 것이
감사 결과 사실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도교육청이 특별감사 뒤 한 달이 넘도록 조치를 취하지 않고 있다며, A학교장을 즉각 직위 해제하고, 중징계 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김기태 기자 purekitae@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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