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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 내린천 래프팅 '제철' R
2014-07-30
홍성욱 기자 [ hsw0504@g1tv.co.kr ]
[앵커]
요즘 같이 푹푹 찌는 무더위엔, 스릴 넘치는 계곡 래프팅이 제격이죠.
국내 래프팅 최고의 명소인 인제 내린천이 최근 내린 비로 수량이 늘면서 제철을 맞고 있습니다.
보도에 홍성욱 기잡니다.
[리포터]
굽이치는 급류 위로 색색의 고무보트가 줄을 잇습니다.
물보라가 튀어 오르고, 보트가 뒤집힐 듯 흔들리지만, 얼굴엔 웃음이 가득합니다.
거친 물살을 헤치고 나아가는 짜릿한 스릴에 일상의 피로는 씻은 듯 사라집니다.
[인터뷰]
"수원에서 가족이랑 피서 왔는데, 날씨도 너무 좋고, 급류타는 것도 재미있고, 시원해서 정말 즐겁습니다. "
물살이 잦아지면, 한바탕 물싸움을 벌이기도 하고, 시원한 계곡물에 몸을 던져 더위를 날려버립니다.
강물이 굽이쳐 빚어낸 천혜의 비경은 래프팅을 즐기는 또다른 즐거움.
10km 이상의 코스에서 세시간 가까이 급류를 타고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내린천 래프팅은 다른 지역의 래프팅과 비교가 안됩니다.
◀브릿지▶
"특히 이곳 인제 내린천은 급류가 많고 빨라 래프팅을 즐기는 관광객들이게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래프팅 관광객들이 늘면서 번지점프와 밀리터리 체험파크, 사륜 오토바이 체험 등 주변의 레포츠 시설도 활기를 되찾고 있습니다.
내린천 일대의 모험 레포츠가 본격적인 피서철을 맞아 전국의 관광객들을 유혹하고 있습니다.
"내린천아 우리가 왔다!와~~~"
G1뉴스 홍성욱입니다.
요즘 같이 푹푹 찌는 무더위엔, 스릴 넘치는 계곡 래프팅이 제격이죠.
국내 래프팅 최고의 명소인 인제 내린천이 최근 내린 비로 수량이 늘면서 제철을 맞고 있습니다.
보도에 홍성욱 기잡니다.
[리포터]
굽이치는 급류 위로 색색의 고무보트가 줄을 잇습니다.
물보라가 튀어 오르고, 보트가 뒤집힐 듯 흔들리지만, 얼굴엔 웃음이 가득합니다.
거친 물살을 헤치고 나아가는 짜릿한 스릴에 일상의 피로는 씻은 듯 사라집니다.
[인터뷰]
"수원에서 가족이랑 피서 왔는데, 날씨도 너무 좋고, 급류타는 것도 재미있고, 시원해서 정말 즐겁습니다. "
물살이 잦아지면, 한바탕 물싸움을 벌이기도 하고, 시원한 계곡물에 몸을 던져 더위를 날려버립니다.
강물이 굽이쳐 빚어낸 천혜의 비경은 래프팅을 즐기는 또다른 즐거움.
10km 이상의 코스에서 세시간 가까이 급류를 타고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내린천 래프팅은 다른 지역의 래프팅과 비교가 안됩니다.
◀브릿지▶
"특히 이곳 인제 내린천은 급류가 많고 빨라 래프팅을 즐기는 관광객들이게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래프팅 관광객들이 늘면서 번지점프와 밀리터리 체험파크, 사륜 오토바이 체험 등 주변의 레포츠 시설도 활기를 되찾고 있습니다.
내린천 일대의 모험 레포츠가 본격적인 피서철을 맞아 전국의 관광객들을 유혹하고 있습니다.
"내린천아 우리가 왔다!와~~~"
G1뉴스 홍성욱입니다.
홍성욱 기자 hsw0504@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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