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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현안 사업비도 줄줄이 삭감
2014-07-31
정동원 기자 [ MESSIAH@g1tv.co.kr ]
내년도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관련 예산이 전액 삭감된데 이어, 도 현안 사업비도 줄줄이 삭감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강원도와 국회 관계자에 따르면, 국토교통부가 각각 44억원과 20억원을 반영해 기재부에 제출한 춘천~속초 동서고속화철도와 여주~원주 수도권전철연결 사업비는 예비타당성 조사 결과가 나오지 않았다는 이유로, 1차 심의에서 전액 삭감됐습니다.
포항과 삼척을 잇는 동해중부선철도는 2천억원에서 천 279억원, 제천과 원주를 잇는 중앙선철도 천 200억원이 천 37억원으로 줄었습니다.
도 예산이 줄줄이 삭감됨에 따라, 기재부의 2, 3차 심의와 국회 예산 심의 과정에서의 도와 국회의원들 간 강력한 공조가 어느 때보다 요구되고 있습니다.
강원도와 국회 관계자에 따르면, 국토교통부가 각각 44억원과 20억원을 반영해 기재부에 제출한 춘천~속초 동서고속화철도와 여주~원주 수도권전철연결 사업비는 예비타당성 조사 결과가 나오지 않았다는 이유로, 1차 심의에서 전액 삭감됐습니다.
포항과 삼척을 잇는 동해중부선철도는 2천억원에서 천 279억원, 제천과 원주를 잇는 중앙선철도 천 200억원이 천 37억원으로 줄었습니다.
도 예산이 줄줄이 삭감됨에 따라, 기재부의 2, 3차 심의와 국회 예산 심의 과정에서의 도와 국회의원들 간 강력한 공조가 어느 때보다 요구되고 있습니다.
정동원 기자 MESSIAH@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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