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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도내 야영시설 '10%' 오수처리 상태 불량
2014-08-05
최돈희 기자 [ tweetism@g1tv.co.kr ]
도내 야영시설의 10% 정도가 오수처리 상태가 불량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환경부가 최근 도내 야영장 127곳의 오수처리실태를 점검한 결과, 11%인 14곳에서 17건의 불량 사항이 적발됐습니다.
적발된 내용으로는 방류수 수질기준 초과 배출이 10건으로 가장 많았고, 발생 오수 무단방류 4건, 개인하수처리시설 불이행 3건 등이었습니다.
환경부가 최근 도내 야영장 127곳의 오수처리실태를 점검한 결과, 11%인 14곳에서 17건의 불량 사항이 적발됐습니다.
적발된 내용으로는 방류수 수질기준 초과 배출이 10건으로 가장 많았고, 발생 오수 무단방류 4건, 개인하수처리시설 불이행 3건 등이었습니다.
최돈희 기자 tweetism@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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