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매일 저녁 8시 35분
평일 김우진주말 김우진, 김민곤, 강민주
피서객 익사 사고 잇따라
주말과 휴일 피서객 익사 사고가 잇따라 도내에서 3명이 숨졌습니다.

어제 오전 9시쯤 철원군 동송읍 직탕폭포 인근에서 피서객 32살 A씨가 실종된 지 2시간여 만에 물에 빠져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앞서, 홍천강에서 수영을 하다 물에 빠진 35살 B씨도 실종 16시간만인 어제 오전 10시쯤 홍천군 북방면 굴지리 인근 계곡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어제 낮 12시 27분쯤엔 삼척시 정라동 해안도로변에서 바다를 구경하던 41살 조모씨가 높은 파도에 휩쓸리면서 물에 빠져 숨졌습니다.
정동원 기자 MESSIAH@g1tv.co.kr
Copyright ⓒ G1방송.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