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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사업장 내 사망사고 작년보다 2배 증가
2014-08-12
최돈희 기자 [ tweetism@g1tv.co.kr ]
올들어 산림 사업장 내에서 발생한 사망사고가 지난해보다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북부지방산림청은 지난 6월까지 전국의 산림 사업장에서 발생한 사망자는 모두 20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00%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북부산림청 측은 지난달 인제지역에서 작은소참진드기에 물린 70대 남성이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에 걸려 사망하는 등 안전사고가 잇따르고 있다며, 산림사업장을 대상으로 안전수칙과 작업 상태를 점검하고, 예방교육을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북부지방산림청은 지난 6월까지 전국의 산림 사업장에서 발생한 사망자는 모두 20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00%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북부산림청 측은 지난달 인제지역에서 작은소참진드기에 물린 70대 남성이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에 걸려 사망하는 등 안전사고가 잇따르고 있다며, 산림사업장을 대상으로 안전수칙과 작업 상태를 점검하고, 예방교육을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최돈희 기자 tweetism@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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