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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마사지업소 위장 성매매 업소 적발
춘천경찰서는 마사지 업소로 위장해 성매매 영업을 한 혐의로 업소 주인 47살 인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인씨는 지난달 10일부터 최근까지 춘천시 효자동의 한 상가건물 2층에 마사지 업소 간판을 걸고, 샤워실을 갖춘 별도의 마사지실을 만들어 성매매를 알선한 혐읩니다.

경찰조사 결과, 인씨는 출입구 등 6곳에 폐쇄회로TV를 설치해 외부 상황을 확인하며, 경찰의 단속망을 피해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차정윤 기자 jycha@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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