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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종위기 야생동물 '물장군' 방사 행사
2014-08-12
박성은 기자 [ bssk@g1tv.co.kr ]
멸종위기 야생생물 2급으로 지정된 물장군의 방사 행사가 오늘 횡성에서 열렸습니다.
원주지방환경청은 횡성군 둔내면 소류지에서 지역 초등학생 20명을 초청해, 50쌍의 물장군 방사 행사를 가졌습니다.
물장군은 수초가 많고 물의 흐름이 느린 하천이나 농수로, 둠벙, 습지 등 고인 물에서 서식하는 수서곤충으로, 최근 서식지 파괴로 멸종이 우려되는 보호종입니다.
원주지방환경청은 횡성군 둔내면 소류지에서 지역 초등학생 20명을 초청해, 50쌍의 물장군 방사 행사를 가졌습니다.
물장군은 수초가 많고 물의 흐름이 느린 하천이나 농수로, 둠벙, 습지 등 고인 물에서 서식하는 수서곤충으로, 최근 서식지 파괴로 멸종이 우려되는 보호종입니다.
박성은 기자 bssk@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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