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매일 저녁 8시 35분
평일 김우진주말 김우진, 김민곤, 강민주
영월 포도 생산량 꾸준히 증가
영월지역 포도생산량이 매년 꾸준히 증가해, 명실상부 도내 최대 포도 생산지로 자리잡아 가고 있습니다.

영월군에 따르면, 올해 지역내 110ha에서 포도 천 700톤이 생산될 것으로 보이며, 이는 도내 포도 전체 생산량의 45%에 달하는 규몹니다.

영월 포도 재배면적은 지난 1992년 7.2ha에서 지난해 107ha로 늘었으며, 생산량도 2012년 천 400톤에서 지난해 천 600톤으로 꾸준히 늘고 있습니다.
박성은 기자 bssk@g1tv.co.kr
Copyright ⓒ G1방송.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