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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전 성묘, 벌초 벌쏘임 '주의'
2014-08-24
백행원 기자 [ gigs@g1tv.co.kr ]
추석을 전후해, 벌초나 성묘 때 안전사고가 크게 늘어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강원도 소방본부에 따르면, 도내에서 최근 3년동안 8월에서 10월 사이에, 벌에 쏘이거나 뱀에 물리는 안전사고가 488건 발생했고, 이중 88%가 추석 전후에 일어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도소방본부는 벌에 쏘이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자극적인 향수나 화려한 옷을 피하고, 목이 긴 안전화를 착용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합니다.
강원도 소방본부에 따르면, 도내에서 최근 3년동안 8월에서 10월 사이에, 벌에 쏘이거나 뱀에 물리는 안전사고가 488건 발생했고, 이중 88%가 추석 전후에 일어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도소방본부는 벌에 쏘이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자극적인 향수나 화려한 옷을 피하고, 목이 긴 안전화를 착용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합니다.
백행원 기자 gigs@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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