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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 중봉 활강경기장 축소.복원 논란 '심화'
2014-09-02
김영수 기자 [ yskim@g1tv.co.kr ]
정선 중봉 활강경기장의 슬로프 축소와 대회 이후 일부 시설물의 복원에 대한 지역 주민들의 반발이 거세지고 있습니다.
정선군 번영연합회는 오늘 중봉 활강경기장 공사 현장 인근에서 집회를 열고,
올림픽 이후에도 경기장을 관광자원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최초 설계대로 남자와 여자 경기장을 따로 건설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관광자원으로 활용하기 위해선 대회 이후에도 현재 계획중인 시설물 복원을 해선 안된다며, 공사 현장을 방문한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국회의원 보좌진에게 건의서를 제출했습니다.
정선군 번영연합회는 오늘 중봉 활강경기장 공사 현장 인근에서 집회를 열고,
올림픽 이후에도 경기장을 관광자원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최초 설계대로 남자와 여자 경기장을 따로 건설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관광자원으로 활용하기 위해선 대회 이후에도 현재 계획중인 시설물 복원을 해선 안된다며, 공사 현장을 방문한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국회의원 보좌진에게 건의서를 제출했습니다.
김영수 기자 yskim@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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