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6일부터 시작되는 추석 연휴 기간, 응급환자 진료들을 위한 비상진료 체계가 가동됩니다.

강원도는 오는 6일부터 닷새간 이어지는 추석 연휴 기간에 도민들의 불편을 최소화 하기 위해, 2천 745곳의 공중보건의료기관과 병.의원이 운영된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25곳의 응급 의료기관은 평상시와 같이 24시간 응급실을 운영하고, 휴일지킴이 약국도 천 418곳을 운영할 예정입니다.

한편, 연휴기간 당직의료기관과 휴일지킴이 약국 운영 현황은 응급의료정보센터 홈페이지와, 응급의료정보제공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