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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고속화철도, 역사.부대시설 비용 50% 부담 합의
2014-09-03
김기태 기자 [ purekitae@g1tv.co.kr ]
지난 대선에서 박근혜 대통령의 강원도 제 1공약이었던 동서고속화철도 사업의 실현을 위해 속초, 화천, 양구, 인제 등 4개 시.군이 지방비를 부담하기로 합의했습니다.
강원도와 도의회, 4개 시.군은 '춘천~속초간 동서고속화철도 추진을 위해, 지역에 설치되는 역사와 주변 부대시설의 건설비용을 도비와 시군비 50%씩 부담하기로 했습니다.
동서고속화철도는 현재 한국개발연구원의 3차 예비타당성 조사가 진행중이며, 최종 결과는 이르면 오는 11월쯤 발표될 전망입니다.
대륙철도 연결의 시발점이 될 춘천-속초간 동서고속화철도는 90.8㎞ 길이로, 2조 995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될 예정입니다.
강원도와 도의회, 4개 시.군은 '춘천~속초간 동서고속화철도 추진을 위해, 지역에 설치되는 역사와 주변 부대시설의 건설비용을 도비와 시군비 50%씩 부담하기로 했습니다.
동서고속화철도는 현재 한국개발연구원의 3차 예비타당성 조사가 진행중이며, 최종 결과는 이르면 오는 11월쯤 발표될 전망입니다.
대륙철도 연결의 시발점이 될 춘천-속초간 동서고속화철도는 90.8㎞ 길이로, 2조 995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될 예정입니다.
김기태 기자 purekitae@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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