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고등학생들의 학업 중단율이 전국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교육부가 발표한 '2014년 4월1일 기준, 전국 초중고 학업중단 학생비율'에 따르면,
올해 도내 고등학교 학업 중단율은 1.85%, 천 47명으로 전국에서 가장 높았습니다.

반면, 도내 초등학교 학업 중단율은 0.35%, 중학교는 0.55%로, 전국 평균을 밑도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