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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쇼핑몰 강원마트 '인기' R
2014-09-04
최돈희 기자 [ tweetism@g1tv.co.kr ]
[앵커]
강원도에서 생산된 질좋은 지역 제품만을 판매하는 인터넷 쇼핑몰인 '강원마트'가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소비자는 믿고 살 수 있고, 판매자는 안정적인 판로를 확보해 매출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보도에 최돈희 기잡니다.
[리포터]
더덕 가게를 운영하는 홍기혁 씨 부부.
추석 대목을 맞아 주문받은 상품을 포장하느라바쁩니다.
하루 평균 출하되는 양만 200박스 정도.
주문 대부분을 인터넷 쇼핑몰인 '강원마트'를 통해 받고 있습니다.
판매 수수료나 별도의 홍보비가 없어 수익이 는 것은 물론, 판로에 대한 고민도 덜게 됐습니다.
[인터뷰]
"우리같은 영세 업체들은 판로가 걱정인데, 일단 판로는 걱정 안해도 되잖아요. 물건에만 신경을 쓰면 되니까"
[리포터]
발효 초콜릿을 만드는 이 업체도 '강원마트'에 입점하면서 매출이 뛰었습니다.
상품을 직접 팔기 위해 들이던 시간과 비용이 크게 줄어든 덕분입니다.
[인터뷰]
"홍보비가 따로 안 들어가니까 그게 너무 좋은거죠"
[리포터]
유통단계가 줄면서 농산물은 최고의 신선도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가격도 저렴한 편이고, 또 검증된 업체의 믿을 만한 제품들만 엄선한다는 입소문에 매출이 해마다 늘어 작년엔 38억원을 돌파했습니다.
[인터뷰]
"입점 문의를 해오는 업체가 굉장히 많습니다.
사이트를 통해 판로와 홍보 둘 다 해결할 수 있으니까요"
[리포터]
'강원마트'에 입점해 있는 도내 업체는 220여 곳.
인터넷 쇼핑몰 '강원마트'가 지역 제품 판로의 해결사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G1뉴스 최돈흽니다.
강원도에서 생산된 질좋은 지역 제품만을 판매하는 인터넷 쇼핑몰인 '강원마트'가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소비자는 믿고 살 수 있고, 판매자는 안정적인 판로를 확보해 매출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보도에 최돈희 기잡니다.
[리포터]
더덕 가게를 운영하는 홍기혁 씨 부부.
추석 대목을 맞아 주문받은 상품을 포장하느라바쁩니다.
하루 평균 출하되는 양만 200박스 정도.
주문 대부분을 인터넷 쇼핑몰인 '강원마트'를 통해 받고 있습니다.
판매 수수료나 별도의 홍보비가 없어 수익이 는 것은 물론, 판로에 대한 고민도 덜게 됐습니다.
[인터뷰]
"우리같은 영세 업체들은 판로가 걱정인데, 일단 판로는 걱정 안해도 되잖아요. 물건에만 신경을 쓰면 되니까"
[리포터]
발효 초콜릿을 만드는 이 업체도 '강원마트'에 입점하면서 매출이 뛰었습니다.
상품을 직접 팔기 위해 들이던 시간과 비용이 크게 줄어든 덕분입니다.
[인터뷰]
"홍보비가 따로 안 들어가니까 그게 너무 좋은거죠"
[리포터]
유통단계가 줄면서 농산물은 최고의 신선도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가격도 저렴한 편이고, 또 검증된 업체의 믿을 만한 제품들만 엄선한다는 입소문에 매출이 해마다 늘어 작년엔 38억원을 돌파했습니다.
[인터뷰]
"입점 문의를 해오는 업체가 굉장히 많습니다.
사이트를 통해 판로와 홍보 둘 다 해결할 수 있으니까요"
[리포터]
'강원마트'에 입점해 있는 도내 업체는 220여 곳.
인터넷 쇼핑몰 '강원마트'가 지역 제품 판로의 해결사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G1뉴스 최돈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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