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저녁 8시 35분
평일 김우진주말 김우진, 김민곤, 강민주
교육부, 도내 특수학교 추가 설립 '승인'
2014-09-04
최유찬 기자 [ cyc0205@g1tv.co.kr ]
도내에 장애인을 위한 특수학교가 부족하다는G1 보도와 관련해, 교육부가 추가 설립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이강후 의원은 "교육부의 중앙투융자심사 결과 원주와 동해 2곳에 대한 특수학교 추가 설립 건이 적격 판정을 받았다"며, "이르면 내년 2월에 착공이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현재까지 도내에 있는 특수학교는 모두 7곳이지만, 원주지역에 매년 특수학생이 늘면서 교실 부족 현상을 빚어왔습니다.
이강후 의원은 "교육부의 중앙투융자심사 결과 원주와 동해 2곳에 대한 특수학교 추가 설립 건이 적격 판정을 받았다"며, "이르면 내년 2월에 착공이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현재까지 도내에 있는 특수학교는 모두 7곳이지만, 원주지역에 매년 특수학생이 늘면서 교실 부족 현상을 빚어왔습니다.
최유찬 기자 cyc0205@g1tv.co.kr
Copyright ⓒ G1방송.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