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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주문진 앞바다 고래상어 포획
현존하는 어류 가운데 가장 덩치가 큰 고래상어가 강릉 주문진 앞바다에서 발견됐습니다.

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은 어제 오후 주문진 연안 정치망에서 길이 3.9m의 고래상어가 혼획됐다고 밝혔습니다.

수산자원관리공단은 열대성 어종으로 멸종위기종인 고래상어가 기후변화로 동해안까지 북상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홍서표 기자 hsp@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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