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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 '캠핑 1번지 노린다' R
2014-09-13
김영수 기자 [ yskim@g1tv.co.kr ]
[앵커]
요즘 텐트를 비롯해 캠핑 장비가 집집마다 하나씩 있을 정도로 캠핑이 인기를 끌고 있는데요.
정선지역에 캠핑장이 잇따라 조성되면서, 새로운 캠핑 명소가 될지 주목됩니다.
김영수기자의 보돕니다.
[리포터]
정선에 있는 솔밭 휴양집니다.
시원한 나무그늘과 가리왕산에서 흐르는 계곡물 등 수려한 자연 경관이 일품입니다.
하지만, 화장실과 개수대 등 시설이 오래되다보니, 관광객들의 불편이 컸습니다.
◀브릿지▶
"정선군이 이처럼 노후된 시설을 철거하고, 편의시설을 확충해 대형 캠핑장 조성에 나섭니다."
국비 등 모두 22억원을 투입해, 캠핑 데크와 고정식 카라반, 화장실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지어 전국 최고의 캠핑장으로 만들겠다는 계획입니다.
여량 아우라지 관광지엔 이미 캠핑장 조성이 마무리됐고, 북평면 둔치에도 생태 캠핑장이 들어설 예정입니다.
시원한 강과 울창한 산림 등 청정 자연환경을 갖추고 있어 캠핑 인구의 발길을 끌어들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인터뷰]
"캠핑장을 현대식으로 조성해서 캠핑족들을 위한 시설을 다양하게 선보일 예정입니다."
국도 42호선 확장 등 동계올림픽에 따른 교통망 개선도 정선지역 캠핑장의 큰 메리틉니다.
하지만, 전국적으로 캠핑장이 우후죽순처럼 늘고 있는 만큼, 지역의 특색을 살릴 수 있는 차별화 전략이 필요하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습니다.
G1뉴스 김영숩니다.
요즘 텐트를 비롯해 캠핑 장비가 집집마다 하나씩 있을 정도로 캠핑이 인기를 끌고 있는데요.
정선지역에 캠핑장이 잇따라 조성되면서, 새로운 캠핑 명소가 될지 주목됩니다.
김영수기자의 보돕니다.
[리포터]
정선에 있는 솔밭 휴양집니다.
시원한 나무그늘과 가리왕산에서 흐르는 계곡물 등 수려한 자연 경관이 일품입니다.
하지만, 화장실과 개수대 등 시설이 오래되다보니, 관광객들의 불편이 컸습니다.
◀브릿지▶
"정선군이 이처럼 노후된 시설을 철거하고, 편의시설을 확충해 대형 캠핑장 조성에 나섭니다."
국비 등 모두 22억원을 투입해, 캠핑 데크와 고정식 카라반, 화장실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지어 전국 최고의 캠핑장으로 만들겠다는 계획입니다.
여량 아우라지 관광지엔 이미 캠핑장 조성이 마무리됐고, 북평면 둔치에도 생태 캠핑장이 들어설 예정입니다.
시원한 강과 울창한 산림 등 청정 자연환경을 갖추고 있어 캠핑 인구의 발길을 끌어들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인터뷰]
"캠핑장을 현대식으로 조성해서 캠핑족들을 위한 시설을 다양하게 선보일 예정입니다."
국도 42호선 확장 등 동계올림픽에 따른 교통망 개선도 정선지역 캠핑장의 큰 메리틉니다.
하지만, 전국적으로 캠핑장이 우후죽순처럼 늘고 있는 만큼, 지역의 특색을 살릴 수 있는 차별화 전략이 필요하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습니다.
G1뉴스 김영숩니다.
김영수 기자 yskim@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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