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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생활 힘들어한 10대 남학생 목 매 숨져
학교 생활에 적응하지 못하던 중학생이 스스로 목숨을 끊는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지난 12일 오전 9시쯤, 삼척시 근덕면의 한 아파트에서 14살 설 모군이 목을 매 정신을 잃은 것을 가족들이 발견해 병원으로 옮겼지만, 어제 오후 숨졌습니다.

경찰은 숨진 설 군이 평소 학교 생활에 적응을 하지 못하고 힘들어했다는 가족들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채영 기자 kimkija@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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