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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다양성총회 성공 개최 '자신' R
2014-09-15
최돈희 기자 [ tweetism@g1tv.co.kr ]
[앵커]
평창에서 열리는 생물다양성협약 당사국 총회의 개막이 이제 2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기후변화협약, 사막화 방지협약과 함께 유엔 3대 환경협약으로 국내외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총회 막바지 준비가 한창입니다.
보도에 최돈희 기잡니다.
[리포터]
70억 전 세계인의 시선이 집중될 총회 메인홀입니다.
2천명을 수용할 수 있는 규모로, 마무리 공사가 한창입니다.
현재 공정률은 90% 수준.
주회의장을 비롯해, 등록센터와 전시장, 판매장 등 8곳의 외부공사는 거의 끝났고, 통신시설 등 내부시설 공사는 막바지 단곕니다.
[인터뷰]
"외부시설은 마무리됐고, 내부 공사도 마무리해 성공 개최하도록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리포터]
/지구촌 생명올림픽, 제12차 생물다양성협약 당사국총회의 개막이 카운트 다운에 들어갔습니다.
오는 29일부터 19일 동안 열리는 이번 총회엔 전 세계 194개 협약국에서 2만여 명이 참가합니다./
총회에선 의장국으로서 생물다양성 전략을 담은 '평창로드맵'을 발표하고, 생물 유전자원의 이용과 분배에 관한 '나고야 의정서'에 대해 협약국과 논의합니다.
또, 총회는 지속가능한 미래를 모색하기 위한 자리인 만큼, 환경존중 대회로 치러집니다.
건설 자재와 집기 대부분을 재활용이 가능하거나 폐기물 배출이 없는 소재로 사용해 친환경.저탄소 대회의 정신도 구현할 예정입니다.
[인터뷰]
"생태계와 환경을 논의하는 자리인 만큼 친환경.저탄소 대회가 되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리포터]
정부가 지난 11일 북한에 총회 참가를 희망한 가운데, 2주 앞으로 다가온 생물다양성총회가 전 세계 생태계 보전을 위한 환경 협력의 통로를 확고히 하고, 남북 화해를 이끌어내는 계기가 될 수 있을 지 주목됩니다.
G1뉴스 최돈흽니다.
평창에서 열리는 생물다양성협약 당사국 총회의 개막이 이제 2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기후변화협약, 사막화 방지협약과 함께 유엔 3대 환경협약으로 국내외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총회 막바지 준비가 한창입니다.
보도에 최돈희 기잡니다.
[리포터]
70억 전 세계인의 시선이 집중될 총회 메인홀입니다.
2천명을 수용할 수 있는 규모로, 마무리 공사가 한창입니다.
현재 공정률은 90% 수준.
주회의장을 비롯해, 등록센터와 전시장, 판매장 등 8곳의 외부공사는 거의 끝났고, 통신시설 등 내부시설 공사는 막바지 단곕니다.
[인터뷰]
"외부시설은 마무리됐고, 내부 공사도 마무리해 성공 개최하도록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리포터]
/지구촌 생명올림픽, 제12차 생물다양성협약 당사국총회의 개막이 카운트 다운에 들어갔습니다.
오는 29일부터 19일 동안 열리는 이번 총회엔 전 세계 194개 협약국에서 2만여 명이 참가합니다./
총회에선 의장국으로서 생물다양성 전략을 담은 '평창로드맵'을 발표하고, 생물 유전자원의 이용과 분배에 관한 '나고야 의정서'에 대해 협약국과 논의합니다.
또, 총회는 지속가능한 미래를 모색하기 위한 자리인 만큼, 환경존중 대회로 치러집니다.
건설 자재와 집기 대부분을 재활용이 가능하거나 폐기물 배출이 없는 소재로 사용해 친환경.저탄소 대회의 정신도 구현할 예정입니다.
[인터뷰]
"생태계와 환경을 논의하는 자리인 만큼 친환경.저탄소 대회가 되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리포터]
정부가 지난 11일 북한에 총회 참가를 희망한 가운데, 2주 앞으로 다가온 생물다양성총회가 전 세계 생태계 보전을 위한 환경 협력의 통로를 확고히 하고, 남북 화해를 이끌어내는 계기가 될 수 있을 지 주목됩니다.
G1뉴스 최돈흽니다.
최돈희 기자 tweetism@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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