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입 수시모집이 시작된 가운데, 올해도 비싼 전형료에 대한 학부모들의 불만이 높습니다.
1차 탈락자에 대한 전형료 반환도 대학마다 제각각이어서, '입시 장사'라는 비난을 사고 있습니다.


지난 7월 공개된 강원도 통합브랜드 '강원마크'가 각계의 의견수렴 없이 일방적으로 진행돼 '불통 행정' 논란을 낳고 있습니다.
본사 취재팀이 길거리 여론조사를 벌였는데, 도민들의 반응이 차가웠습니다.


원주-강릉 복선철도 공사로 오늘부터 강릉역이 폐쇄되면서 영동선 시.종착역이 정동진역으로 대체됐습니다.
이용객 편의를 위해 강릉역과 정동진역을 오가는 셔틀버스가 운행을 시작했는데, 비싼 요금 때문에 시끄럽습니다.


평창 알펜시아에서 열리는 유엔 3대 환경협약 가운데 하나인 생물다양성협약 당사국 총회가 2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정부와 강원도는 성공개최를 자신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