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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강원마크' 부적절 논란, 정치권 확산
2014-09-16
김도환 기자 [ dohwank@g1tv.co.kr ]
어제 G1뉴스에서 집중 보도한 강원도 통합브랜드 문제가 정치권의 뜨거운 이슈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새누리당 강원도당은 성명을 내고, 강원도 통합브랜드에 대한 도민과 전문가들의 부정적 의견이 많다며 "원점에서 면밀하게 재검토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새누리당 유정선 도의원도 오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일부 자문단의 의견만 수렴해 졸속으로 결정돼 강원도를 상징하지 못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한편, 강원도는 지난 7월 강원도민의 날에 맞춰 기존 브랜드를 대체할 통합 브랜드 '강원마크'를 선포했으며,
강원도의회는 오는 18일 '강원도 통합브랜드 조례안'을 심의할 예정입니다.
새누리당 강원도당은 성명을 내고, 강원도 통합브랜드에 대한 도민과 전문가들의 부정적 의견이 많다며 "원점에서 면밀하게 재검토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새누리당 유정선 도의원도 오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일부 자문단의 의견만 수렴해 졸속으로 결정돼 강원도를 상징하지 못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한편, 강원도는 지난 7월 강원도민의 날에 맞춰 기존 브랜드를 대체할 통합 브랜드 '강원마크'를 선포했으며,
강원도의회는 오는 18일 '강원도 통합브랜드 조례안'을 심의할 예정입니다.
김도환 기자 dohwank@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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