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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TE 연결> 원주 다이내믹 페스티벌 '개막' R
2014-09-17
최유찬 기자 [ cyc0205@g1tv.co.kr ]
[앵커]
원주의 대표 축제로 자리잡은 다이내믹 페스티벌이 오늘 개막했습니다.
'길, 사람, 소통'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페스티벌의 꽃은 뭐니뭐니 해도, 거리 퍼레이드로 이뤄지는 댄싱 카니발 공연인데요.
지금 그 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소식 알아보겠습니다. 최유찬 기자!!
[리포터]
네, 저는 지금 다이내믹 페스티벌이 펼쳐지고 있는 원주 원일로에 나와 있습니다.
보시는 것처럼, 다양한 공연단들이 화려한 의상과 분장을 하고 거리 퍼레이드 공연을 진행하고 있는데요.
시민분들도 거리로 나와, 축제의 개막을 축하하며 댄싱 카니발 공연을 즐기고 있습니다.
[리포터]
이번 원주 다이내믹 페스티벌은 올해로 3회째를 맞았는데요.
지난해에만 모두 35만명의 관광객이 다녀간 것으로 나타나, 올해 축제에 대한 기대감도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특히, 카니발 축제의 메카인 브라질에 이어 '아시아의 리우'로 성장할 수 있는 축제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 '댄싱 카니발'의 열기는 그야말로 대단합니다.
국내.외 모두 126개 단체, 만여 명의 경연자들이 참가했는데요.
대학 동아리부터 군인들까지, 참가자들의 면면도 무척이나 다양합니다.
댄싱 카니발은 팀별로, 최대 180m의 거리를 이동하며 5분 이내에 댄스와 무술 등 다양한 공연을 펼치게 됩니다.
이외에도, 농악과 군악대 공연 등 다양한 문화 예술 행사도 함께 진행될 예정입니다.
무엇보다, 모레 펼쳐질 세계적인 팝페라 가수 폴포츠의 내한 공연에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다이내믹 페스티벌은 원주 따뚜공연장과 원일로, 장미공원길 등에서 오는 21일까지 닷새간 계속됩니다.
지금까지 다이내믹 페스티벌이 열리고 있는 원주에서 G1뉴스 최유찬입니다.
원주의 대표 축제로 자리잡은 다이내믹 페스티벌이 오늘 개막했습니다.
'길, 사람, 소통'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페스티벌의 꽃은 뭐니뭐니 해도, 거리 퍼레이드로 이뤄지는 댄싱 카니발 공연인데요.
지금 그 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소식 알아보겠습니다. 최유찬 기자!!
[리포터]
네, 저는 지금 다이내믹 페스티벌이 펼쳐지고 있는 원주 원일로에 나와 있습니다.
보시는 것처럼, 다양한 공연단들이 화려한 의상과 분장을 하고 거리 퍼레이드 공연을 진행하고 있는데요.
시민분들도 거리로 나와, 축제의 개막을 축하하며 댄싱 카니발 공연을 즐기고 있습니다.
[리포터]
이번 원주 다이내믹 페스티벌은 올해로 3회째를 맞았는데요.
지난해에만 모두 35만명의 관광객이 다녀간 것으로 나타나, 올해 축제에 대한 기대감도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특히, 카니발 축제의 메카인 브라질에 이어 '아시아의 리우'로 성장할 수 있는 축제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 '댄싱 카니발'의 열기는 그야말로 대단합니다.
국내.외 모두 126개 단체, 만여 명의 경연자들이 참가했는데요.
대학 동아리부터 군인들까지, 참가자들의 면면도 무척이나 다양합니다.
댄싱 카니발은 팀별로, 최대 180m의 거리를 이동하며 5분 이내에 댄스와 무술 등 다양한 공연을 펼치게 됩니다.
이외에도, 농악과 군악대 공연 등 다양한 문화 예술 행사도 함께 진행될 예정입니다.
무엇보다, 모레 펼쳐질 세계적인 팝페라 가수 폴포츠의 내한 공연에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다이내믹 페스티벌은 원주 따뚜공연장과 원일로, 장미공원길 등에서 오는 21일까지 닷새간 계속됩니다.
지금까지 다이내믹 페스티벌이 열리고 있는 원주에서 G1뉴스 최유찬입니다.
최유찬 기자 cyc0205@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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