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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도 정부 예산안 통과..강원 현안 국비 증액
2014-09-18
김형기 기자 [ hgk@g1tv.co.kr ]
오늘 국무회의를 통과한 내년도 정부 예산안에서 강원도 현안사업 예산이 증액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강원도에 따르면, 원주~강릉 복선철도 9천200억원을 비롯해, 제2 영동고속도로 4천500억원, 동서고속도로 3천459억원, 동계올림픽 경기장 천836억원, 동해고속도로 천784억원, 동계올림픽 진입도로 761억원 등이 내년도 정부 예산안에 반영됐습니다.
그러나, 춘천~속초간 동서고속화철도와 원주∼여주간 철도사업은 예비타당성 조사 결과가 나오지 않아 정부 예산안에 반영되지 않았습니다.
이와 관련해, 강원도는 예비타당성 조사결과가 오는 11월 완료될 것으로 보고, 국회 심의 단계에서 도 출신 국회의원과 공조해, 내년도에 필요한 사업비를 최대한 확보한다는 방침입니다.
강원도에 따르면, 원주~강릉 복선철도 9천200억원을 비롯해, 제2 영동고속도로 4천500억원, 동서고속도로 3천459억원, 동계올림픽 경기장 천836억원, 동해고속도로 천784억원, 동계올림픽 진입도로 761억원 등이 내년도 정부 예산안에 반영됐습니다.
그러나, 춘천~속초간 동서고속화철도와 원주∼여주간 철도사업은 예비타당성 조사 결과가 나오지 않아 정부 예산안에 반영되지 않았습니다.
이와 관련해, 강원도는 예비타당성 조사결과가 오는 11월 완료될 것으로 보고, 국회 심의 단계에서 도 출신 국회의원과 공조해, 내년도에 필요한 사업비를 최대한 확보한다는 방침입니다.
김형기 기자 hgk@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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