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저녁 8시 35분
평일 김우진주말 김우진, 김민곤, 강민주
레고랜드 유적 처리 방안 '또 유보'
2014-09-19
백행원 기자 [ gigs@g1tv.co.kr ]
레고랜드 부지의 출토 유적 처리 방안에 대한 결정이 또 유보되면서 사업 추진에 차질이 생기는 것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레고랜드 추진단은 문화재청 매장문화재 분과위원회가 오늘 문화재청 대전 청사에서 레고랜드 사업 부지에서 출토된 청동기 시대 유적 처리 방안에 대해 논의했지만, 결론을 내지 못하고 다음주 임시 위원회를 열어 다시 심의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추진단은 지난 16일 열린 소위원회에서 위원들이 제시한 고인돌 일부 지하시설 보존과, 발굴 현장 3D 입체 영상 제작 등의 내용을 적극 수용하면서 보존 방안에 대해선 별다른 지적사항이 없어, 위원간 논의만 끝나면 빠른 시간 내에 결정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레고랜드 추진단은 문화재청 매장문화재 분과위원회가 오늘 문화재청 대전 청사에서 레고랜드 사업 부지에서 출토된 청동기 시대 유적 처리 방안에 대해 논의했지만, 결론을 내지 못하고 다음주 임시 위원회를 열어 다시 심의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추진단은 지난 16일 열린 소위원회에서 위원들이 제시한 고인돌 일부 지하시설 보존과, 발굴 현장 3D 입체 영상 제작 등의 내용을 적극 수용하면서 보존 방안에 대해선 별다른 지적사항이 없어, 위원간 논의만 끝나면 빠른 시간 내에 결정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백행원 기자 gigs@g1tv.co.kr
Copyright ⓒ G1방송.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