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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지역 아파트 분양 '활기'R
2014-09-19
박성은 기자 [ bssk@g1tv.co.kr ]
[앵커]
최근 원주지역에 아파트 공급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대형 건설사는 물론, 지역 건설사도 향토 브랜드 아파트로 시장 공략에 나섰습니다.
보도에 박성은 기잡니다.
[리포터]
566세대 규모로 오는 2016년 11월 완공 예정인 원주의 한 아파트 건설 현장입니다.
원주의 신도심인 봉화산 택지에 들어서는 이 아파트는 원주의 한 향토기업이 짓고 있습니다.
오늘 문을 연 모델하우스엔 입주 희망자들이 대거 몰려, 높은 청약 경쟁률을 예고했습니다.
[인터뷰]
"저희 기업이 향토기업으로서 오랜 시간 지역 내에서 인지도를 높여 왔고, 또 홍보 기간도 상당히 길었습니다."
최근 원주지역에 아파트 공급이 줄을 잇고 있습니다.
올들어 원주지역에 공급된 아파트만 4개 단지 3천여 세대에 이르고,
내년에도 최소 800여 세대가 착공될 전망됩니다.
더 반가운 건, 향토 브랜드 아파트와 혁신도시에 조성중인 아파트 모두, 지역업체의 공사 참여 비율이 30%를 웃돈다는 겁니다.
부동산 경기도 아연 활기를 띠고 있습니다.
[인터뷰]
"전에 비해 원주권 내에 아파트 공급이 많이 되면서 향후엔 훨씬 더 활성화 되지 않을까 내다보고 있습니다."
또, 고질적인 전세난 해소와 다소 정체중인 원주 인구 증가세 회복도 기대되고 있습니다.
G1뉴스 박성은입니다.
최근 원주지역에 아파트 공급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대형 건설사는 물론, 지역 건설사도 향토 브랜드 아파트로 시장 공략에 나섰습니다.
보도에 박성은 기잡니다.
[리포터]
566세대 규모로 오는 2016년 11월 완공 예정인 원주의 한 아파트 건설 현장입니다.
원주의 신도심인 봉화산 택지에 들어서는 이 아파트는 원주의 한 향토기업이 짓고 있습니다.
오늘 문을 연 모델하우스엔 입주 희망자들이 대거 몰려, 높은 청약 경쟁률을 예고했습니다.
[인터뷰]
"저희 기업이 향토기업으로서 오랜 시간 지역 내에서 인지도를 높여 왔고, 또 홍보 기간도 상당히 길었습니다."
최근 원주지역에 아파트 공급이 줄을 잇고 있습니다.
올들어 원주지역에 공급된 아파트만 4개 단지 3천여 세대에 이르고,
내년에도 최소 800여 세대가 착공될 전망됩니다.
더 반가운 건, 향토 브랜드 아파트와 혁신도시에 조성중인 아파트 모두, 지역업체의 공사 참여 비율이 30%를 웃돈다는 겁니다.
부동산 경기도 아연 활기를 띠고 있습니다.
[인터뷰]
"전에 비해 원주권 내에 아파트 공급이 많이 되면서 향후엔 훨씬 더 활성화 되지 않을까 내다보고 있습니다."
또, 고질적인 전세난 해소와 다소 정체중인 원주 인구 증가세 회복도 기대되고 있습니다.
G1뉴스 박성은입니다.
박성은 기자 bssk@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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